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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일본

일본은행 3월 단기전망, 제조대기업 업황지수 3분기 연속 개선

by It SOM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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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전망 주요 결과

2021년 3월 일본은행 단기경제관측조사 결과

제조대기업 업 황 판단지수 5%p로 3분기 연속 개선

(20.6월 -34%p → 9월 -27%p → 12월 -10%p → 21.3월 5%p)

 

업종별

석유·석탄제품(-12%p → 19%p)

생산용기계(-21%p → 8%p)

자동차 (-13%p → 10%p) 등을 중심으로 개선

 

비제조대기업 업황 판단지수 소폭 개선(-5%p → -1%p)

업종별

음식·숙박업(-66%p → -81%p)

개인서비스업(-43%p → -51%p)은 하락 하였으나

건설업(17%p → 22%p)

정보서비스업(23%p → 31%p) 등이 상승

 

全산업 업황 판단지수 -8%p를 기록

제조업(-20%p → -6%p)

비제조업(-11%p → -9%p)

 

대상기업: 9,478사, 회수율: 99.0%, 조사기간: 2.25∼3.31일

 

업황 전망지수

3개월후 제조대기업 업황 전망지수는 4%p로 개선세 주춤

全산업 업황 전망지수는 -10%p로 현재(-8%p)보다 하락

 

고용인원 판단지수 및 생산·영업설비 판단지수

고용인원판단지수 전산업 -10%p → -12%p

생산 ·영업설비 판단지수 6%p → 4%p는 지난 조사시보다 모두 하락

전망지수

3개월후 전망치(각각 -16%p, 2%p)

현재(-12%p, 4%p)보다 모두 하락

 

 

시장 반응

 

□ 주요 언론 및 시장참가자들은 금번 단칸 지수 개선의 경우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생산 및 수출 확대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

 

ㅇ 제조대기업 실적치가 예상치(민간싱크탱크 사전예측치 2 4%p)를 소폭 상회 하였으며 주요 16개 업종중 13개 업종이 개선 (일본경제·아사히·요미우리 신문, Bloomberg, NHK 등)

 

ㅇ 비제조업은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선언(1.8일∼3.21일)에도 불구하고 휴업 및 단축 영업에 따른 정부의 손실보전 지원 등에 힘입어 다소 개선 (NHK, 일본경제·아사히 신문 등)

 

□ 향후 일본 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

 

ㅇ 쿠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2021년도(2021.4.1일∼2022.3.31일)는 일본 경제가 플러스 성장할 전망이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재확산되는 등 불확실 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발언(교도통신 「키사라기회(きさらぎ会)」강연, 3.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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