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은 내 사업의 최적화를 도와줬다.

작년, 부업을 시작하기 전 자청의 영상을 스치듯이 본 기억이 있다.

책을 전혀 읽지 않았던 나에게는 어려운 이야기였다.

연봉이 10억이 넘는다는 이야기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 였고 나랑은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다른 유튜버들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들이 자청은 사기꾼이

 

올해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다른 부업에 대해 고민을 하는 중에

우연하게 자청님의 클래스 101 강의를 만났다.

왜 결제를 하고 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물 흐르듯이 결제를 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이 강의 하나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 해야하는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작년부터 시작한 블로그

쇼핑몰 운영

또 다른 사업 구상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강의 였다.

 

쿠폰사용해서 50만원대에 결제를 했는데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왜 이 강의를 이제 보게 됐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1년만 빨리 만났으면 더 발전을 하지 않았을까?

 

아직도 듣는 중

 

ems로 오는중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은 일본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한국에서 ems로 오는 중이다.

책들은 이북으로 읽을 수 있지만 종이책으로 읽고 보존하고 싶어서 종이책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