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프로젝트#1 N잡러 도전

요즘 많이 보이는 주제라고하면 노마드, 부업, 사이드 허슬임.

나도 또한 그쪽 재능도 능력도 없지만 도전해보려고 함.

열심히 며칠 검색해 보니까

대충 몇개로 좁혀 졌다.


1. 유튜브 시작

유튜브는 아직 기획 중인 단계임

유튜버분들이 주제 정할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음

첫번째, 내가 잘하는 것
두번째, 내가 좋아하는 것
세번째, 내 약점

여기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중점을 맞췄다.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 내가 뭐하는지 생각해보라고 하더라

최근 1년간 주말에 요리를 담당하고 있음.

요리를 좋아하게 된게 아내가 임신하고 한국요리가 먹고 싶어 해서 만들어 본것이 계기 였음.

일본에서 한국요리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방향을 그렇게 잡았다.


2. 엣시 디지털 파일

엣시라는 사이트에서는 디지털 파일들이 판매 가능함.

나는 캘리그래피가 취미였는데 결혼하고 아기가 태어나니까 못하겠더라

그 취미를 다시 살려서 매일 아침 연습 삼아 써보고

엣시에 등록 예정임


3. 크라우드픽

상업적 사용이 가능한 사진을 구매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래서 그런 사진을 제공하여 판매하면 건당 500원 (수수료150원)을 받을 수 있음

어차피 찍은 사진 인스타 좋아요 몇개 받을 거

클라우드픽에 업로드 해보려고 함.

4. 인스타 그림 판매

이거는 포리얼님 몇달 전에 인스타에서 수익 있었다고 한거 고대로 모방해봄.

사진 위에 그림을 그려주고 돈 받는 거임

물론 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겠지만

이건 내가 아니라 집에서 그림이 취미인 아내가 하기로 함.

남는 시간 잠깐 잠깐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어제부터 이야기해보고 인스타 만들고 이런 것에 관심 있을 만한 사람들에게 좋아요, 팔로우 작업 중


5. 블로그 운영

뭐 아직 블로그 누가 보지도 않을 거지만 혼자 글 끄적거리는 것 보다 누군가에게 '나는 이렇게 할거다'라는 걸 말하는것이 조금 더 나는 재촉할것 같아서 정보를 전달 하는 겸 해서 블로그도 운영 해보려고함

위 5가지 방법으로 적어도 1년만 꾸준히 해보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