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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의 지름길/부업

쇼핑몰 판매 채널을 넓히자

by It SOM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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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채널을 넓히면 매출도 높아 질까?

 

2021년 8월부터 시작해서 1년간 야후 쇼핑몰을 운영했다.

 

예전부터 생각만 해왔던 쇼핑몰 채널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쇼핑몰 몇군데에서 연락이 와서 검토를 해봤다.

 

1. 라쿠텐 이치바

2. 아마존 재팬

3. au pay 마켓

4. 각종 프리마 사이트(야후옥션스토어,메루카리, 라쿠텐 프리마 등등)

 

auPAY는 출점 신청을 했고 아마존은 리스팅 완료했다.

라쿠텐은 허들이 조금 보류하는 중

프리마 사이트는 매번 등록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조금 보류

 

육아 때문에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여유가 있는 시간이 

아침에 애들 일어나기 전에 1시간,

낮잠시간에 1시간,

저녁에는 개인 공부를 하니까

진짜 많아봐야 1-2시간이다.

 

 

쇼핑몰 별 비용 비교

명칭
초기 비용
월간 비용
월 매출 100만엔
판매시 비용
라쿠텐 시장
60,000엔
50,000엔
10.4%
Amazon
무료
4,900엔
8%~15%
Yahoo!쇼핑
무료
무료
5.6%
au PAY마켓
무료
4,800엔
10%

 

쇼핑몰별 사업규모비교

명칭
매출액
출점 수
라쿠텐 시장
3.9조엔(2019)
라쿠텐 여행 등 포함
5만 점포(2020)
Amazon
추측 3.4조엔(2019)
17.8만개(2019)
Yahoo!쇼핑
8,519억엔(2019)
87만개(2019)
au PAY마켓
추측 1,287억엔(2019)
1.5만 점포(2019)

 

쇼핑몰별 특징

1. 아마존은 출품이다!

매장을 내는 것이 아니다. 물건을 등록 하는 것이다.

야후, 라쿠텐, au PAY 마켓은 매장을 등록한 후 물건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2. 고객이 많은 곳은 라쿠텐, 아마존이다.

참조, 닐슨 디지털 컨텐츠

 

1위의 Amazon, 2위의 라쿠텐 시장 모두 1개월 이용자 수가 5,000만명

그 아래가 야후 쇼핑몰

 

3. 비용이 저렴한 것은 야후 쇼핑몰이다.

야후쇼핑몰은 초기 비용, 고정비, 매출 로열티 무료이다.

라쿠텐, 아마존, au보다 비용만으로 비교하면 압도적이다.

 

4. 매출대비 경쟁자 수는 라쿠텐이 가장 적다.

다시 위의 표를 보면

라쿠텐 이치바는 3.9조엔의 매출을 5만의 점포가 경쟁한다.

야후쇼핑몰은 8500억엔의 매출을 87만개의 점포가 경쟁한다.

이런 계산방식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단순계산만으로 경쟁강도가 보인다.

야후쇼핑몰은 허들이 낮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명칭
매출액
출점 수
라쿠텐 시장
3.9조엔(2019)
라쿠텐 여행 등 포함
5만 점포(2020)
Amazon
추측 3.4조엔(2019)
17.8만개(2015)
Yahoo!쇼핑
8,519억엔(2019)
87만개(2019)
au PAY마켓
추측 1,287억엔(2019)
1.5만 점포(2019)

 

쇼핑몰 별 비교

라쿠텐 이치바

특징

회원 수가 1억명이 넘는다.

일본인의 약 30%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기본계약 1년 

 

고정비

초기 비용
60,000엔
월간 비용
(이라고 말하고 6개월분을 내거나, 1년치를 내거나)
힘내플랜!:19,500엔
스탠더드 플랜:50,000엔
메가 숍 플랜:100,000엔

초기비용은 60,000엔 + 300,000엔(반년치만 선지불의 경우)

 

판매시에 드는 돈 비율(월 매출 100만엔의 경우)

수수료 예상
10.4%
내역
시스템 이용료, 포인트 환원, 제휴 이용료, 라쿠텐 페이 이용료(결제 수수료)을 포함

수수료 104,000엔 = 104,000엔

 

라쿠텐 출점 담당자와 전화 상담시에 궁금한것을 물어봤다.

Q. 초기 비용이 부담이 된다. 초반에 매출이 안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안되나?

A. 3개월치만 선납 가능, 대신 수수료 넣고 54,000엔 X 3개월 = 162,000엔 

 

Q. 출점까지는 얼마나 걸리나?

A. 신청서 등 필요 서류가 잘 확인이 되면 한달이내로 가능하다.

 

Q. 정산주기는?

A. 최대 월 2회 가능하다.

 

결론

초기비용이 너무 비싸다.

정산 주기 월 2회 가능

 

비용의 측면

 
첫달 둘째달 셋째달 넷째달
초기 비용
222,000엔
0엔
0엔
0엔
월간 비용
0엔 0엔 0엔 162,000엔
수수료
10.4% 10.4% 10.4% 10.4%

 

라쿠텐이치바 매출 시물레이션 

 

 

月額費用シミュレーション|楽天市場

 

www.rakuten.co.jp

 

아마존

특징

일본인의 약 30%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기본계약이 없다.

 

고정비

초기 비용
무료
월액 비용
소액 출품 플랜:무료
대규모 출품 플랜:4,900엔

 

플랜에 대해서

요금 플랜은 소액 출품 플랜, 대규모 출품 플랜의 두 종류가 있다.

소액 출품 플랜을 하면 건당 100엔 추가수수료가 붙는다.

한달에 50건이상 판매를 한다면 그냥 대규모 출품 플랜를 추천.

판매시에 드는 돈(월 매출 100만엔의 경우)

 
소액 출품 플랜

대규모 출품 플랜

기본 수수료

상품마다 100엔
0엔
판매 수수료

8%~15%(일용품은 거의 10%)

수수료 100,000엔 + 월간 비용 4,900엔 = 104,900엔

 

결론

 

출점이 아니고 출품의 형식이라면 맘편하게 등록 가능.

코스트코 구매대행의 경우 식품의 비율도 꽤 있는 편이다.

식품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판매신청의 허가가 필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알아보고 진행하려고 한다.

 

떠오른 해결책

1. 직접 사입

조건 1 유통기한이 긴 식품 

조건 2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입시 인보이스(영수증)에 사업장 주소 입력가능?(비지니스로 가입 안해서 불가능할것같은데..)

조건 3 10개 이상 구입

조건 4 부피가 작은 식품

 

2. FBA 납품

각각 배송은 어려우니까 아마존 창고로 보내 버리기

 

조건에 맞는 상품 찾고, 10개 정도 테스트 해보기

 

비용의 측면

 
첫달 둘째달 셋째달 넷째달
초기 비용
0엔
0엔
0엔
0엔
월간 비용
4900엔 4900엔 4900엔 4900엔
수수료
10% 10% 10% 10%

 

au PAY마켓

특징

회원 수가 적지만 경쟁도 적다.

기본계약 1년 

 

고정비

초기 비용
무료
월간 비용
플랜 공통:4,800엔

 

판매시에 드는 돈 비율(월 매출 100만엔의 경우)

합계
10%
내역
계약 수수료(결제 수수료), 포인트 수수료가 포함
제휴 수수료 제외

 

수수료 100,000엔 + 월간 비용 4,800엔 + 제휴수수료 = 104,800엔 + 제휴 수수료

 

제휴 수수료

결론

경쟁수 수도 적고 수수료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대신 제휴수수료가 높다.

식품 같은 경우에는 8%이기 때문에 마진을 보고 등록하기

일용품 위주로 가게 될것같다.

 

비용의 측면

 
첫달 둘째달 셋째달 넷째달
초기 비용
0엔
0엔
0엔
0엔
월간 비용
4800엔 4800엔 4800엔 4800엔
수수료
10%+제휴수수료 10%+제휴수수료 10%+제휴수수료 10%+제휴수수료

 

 

매출 계산 시뮬레이션(공식)

 

 

料金プラン

au PAY マーケットでは、業界初の決済手数料が込みの料金プランをご提供しています。他社と比較しても、とってもお得なプランです。

wowma.shop

 

 

 

세 마켓 비교

 

라쿠텐

 
첫달 둘째달 셋째달 넷째달
초기 비용
222,000엔
0엔
0엔
0엔
월간 비용
0엔 0엔 0엔 162,000엔
수수료
10.4% 10.4% 10.4% 10.4%

아마존

 
첫달 둘째달 셋째달 넷째달
초기 비용
0엔
0엔
0엔
0엔
월간 비용
4900엔 4900엔 4900엔 4900엔
수수료
10% 10% 10% 10%

auPAY마켓

 
첫달 둘째달 셋째달 넷째달
초기 비용
0엔
0엔
0엔
0엔
월간 비용
4800엔 4800엔 4800엔 4800엔
수수료
10%+제휴수수료 10%+제휴수수료 10%+제휴수수료 10%+제휴수수료

 

매출100만엔, 200만엔, 300만엔의 경우로 나눠서정리해보자

 

 
매출 100만엔 매출200만엔 매출300만엔
라쿠텐 222,000엔
(초기비용60,000엔
+월간 비용 3개월치 선납의 경우)
104,000엔
208,000엔
312,000엔
아마존
104,900엔 204,900엔 304,900엔
auPAY마켓
(제휴수수료 3%(일용품))
134,800엔 264,800엔 394,800엔

 

라쿠텐은 초기비용이 너무 비싸서 들어갈 엄두를 못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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