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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 전직 흐름과 체크리스트

by It SOM 202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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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일본에서 전직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서 전직을 준비하면서 '무엇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전혀 모른 상태에서 준비를 시작했다.

계획 없이 시작한 전직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여, 여러 자료나 블로그, 전직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나만의 전직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봤다.

 

전직 체크리스트

마음의 준비

전직의 목적과 이유 정리

많은 사람들이 전직을 준비하면서 허겁지겁 준비하거나 전직을 하는 이유를 생각하지 않고 전직을 계획한다.

전직을 하기전에 내가 전직을해야하는 이유와 목적을 뚜렷하게 설정하고 그에 벗어나지 않게 전직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전직 활동 스케쥴

전직 활동을 하면서 지원기업, 결과, 면접 날짜 등의 대략적인 스케줄을 정리한다.

전직 스케쥴 정리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첫번째, 날짜순으로 스케쥴정리

달력이나 수첩에 날짜별로 기업 응모 날짜, 면접 날짜 등을 기입

면접날짜등 스케쥴이 한눈에 보여서 편리하다.

 

두번째, 기업별로 스케쥴 정리

기업별로 큰 제목으로 정하고 그 기업의 응모날짜 면접 날짜 등을 정리

기업별로 정리를 하면 스케줄과 같이 면접 내용과 그 기업만의 특성 등을 같이 정리 할수 있다.

 

두가지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나는 두가지를 병행해서 활용한다.

날짜별로 정리를 하면서 하나의 기업에 대해 문서를 만들어 면접 날짜, 면접 내용, 기업 특성에 대해서 정리를한다.

 

나의 경력 조사

경력 조사는 전직시에 필수조건이다. 로 작성시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할수 있다.

 

근무처 - 부서 - 포지션 - 근무기간

그 회사에서 사용했던 전문지식이나 기술, 그리고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서류작성

직무경력서 작성

직무경력서 작성은 위의 자신의 경력 조사를 바탕으로 구직사이트에 올라 와있는 양식을 이용해서 작성한다.

개인적으로는 두다의 직무경력서 양식을 이용해서 작성했다.

직종별 양식과 예시안이 있으니 보고 작성하자

 

 

 

職務経歴書テンプレート(Word・Excel)のダウンロードと選び方

職務経歴書のテンプレート・フォーマット(Word・Excel形式)をダウンロードできるページです。文例が記入された【職種・ステージ別の133種類】のサンプルテンプレートと、汎用的でアレン

doda.jp

 

구인을 찾아서 응모

구직사이트 등록

일본에서는 여러 구직사이트가 있다.

기업 채용담당자, 헤트헌터 등이 같이 활동하는 구직 사이트가 대부분이다.

일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구직 사이트를 소개한다.

 

인디드

 

仕事探し | Indeed (インディード)

キーワード 職種、キーワード、会社名など

jp.indeed.com

 

DUDA

 

転職ならdoda(デューダ) - 転職を成功に導く求人、転職情報が満載の転職サイト

 

doda.jp

 

마이나비

 

転職はマイナビ転職-豊富な転職情報で支援する転職サイト

転職は【マイナビ転職】。転職準備のすべてが分かる!日本最大級の転職サイト。プロによる「履歴書添削」「面接ノウハウ」「WEBセミナー」など転職サポートが充実。企業と直接話せる転

tenshoku.mynavi.jp

 

리쿠나비

 

転職ならリクナビNEXT|希望の転職先が見つかる転職サイト

 

next.rikunabi.com

 

가이시 슈카츠 돗도코무

 

企業を探す | 外資就活ドットコム

外資系・日系超一流企業を目指す学生のための就職活動サイト。トップ企業の求人情報から、過去の選考情報・先輩のエントリーシート・選考突破法・TOEIC勉強法・インターンシップまで多

gaishishukatsu.com

일본에 있는 외국계 기업의 인턴이나 신입 채용 공고를 메인으로 보여주는 사이트이다.

주로 외국계 기업(예. Amazon, P&G, Google 등) 공고를 보여주지만,

일본 대기업의 구인 정보 (예. 노무라, 라쿠텐 등) 도 보여준다.

중도채용도 하고 있으나 신졸 채용이 더 많다.

 

원티들리WANTEDLY

 

Wantedly - Discover and Connect with Companies that Share Your Mission and Values

At Wantedly, we connect talents with companies that believe in your passion and values. See a company you're interested in? You can make a casual visit to to the office to find out more!

www.wantedly.com

엔지니어를 원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쳐 기업이 구인광고를 하는 사이트이다.


이 앱은 응모 후에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話を聞きに行く。(이야기를 들으러 간다.)"라는 버튼을 눌러 회사 측에 자신의 관심을 표현하고,
회사 측에서 나의 프로필을 확인 후 날짜를 잡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되는 채용 프로세스다.

그 이후에 이력서를 받고 면접을 본다거나 밥을 먹으러 간다거나 한다.


또 이 사이트의 특징이 복리후생이나 급여, 조건에 관해서 언급하면 안 된다는 건데,
'공감'을 통해서 동료를 찾기 위한 서비스라 그렇다고 한다.

 

나는 먼저 조건을 확인하고 싶으니 확인하고 싶은 기업이 있으면

WANTEDLY에서 기업명을 확인하고 구글에 "기업명 評判(평판)"을 검색하거나 다른 구직 사이트에서 그 기업을 검색해본다.

 

기업에 응모

응모전에 확인 해야할 사항을을 먼저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기업에 응모한다.

내 직무와 관련성이 있는지, 대략적인 연봉을 어느정도 인지

 

첫번째, 구직 사이트에서 확인

 

이직시 담당 업무와 직위

대략적인 연봉 수준

 

두번째, 응모할 기업 평판 확인

1. 구글에 "기업명 評判(평판)"을 검색하여 기업 평판을 확인한다.

구글은 정보가 넘처나니 거를 정보는 거르고 취할 정보만 취해야한다.

 

2. 평판 사이트에서 확인한다.

 

vorkers

 

OpenWork 「社員による会社評価」 就職・転職クチコミ(Vorkersはオープンワークへ)

就職・転職前に採用企業のクチコミをリサーチ。OpenWork(オープンワーク)では、「社員・元社員」から独自に収集した「年収・待遇」や「職場環境」の評価・レビューを共有。「組織体制

www.vorkers.com

カイシャの評判

 

会社の評判、口コミ、年収から転職・就職情報まで分かるエン ライトハウス

日本最大級!年間5000万ユーザーが利用する会社口コミ・評判プラットフォーム「エン ライトハウス」。会社に関する正確かつ質の高い情報を収集し、毎日更新。エン独自サーベイによる企

en-hyouban.com

転職会議

 

【転職会議】企業の口コミ・評判・求人が豊富な転職サイト

転職するなら転職サイト『転職会議』。企業の口コミ・求人・会社概要はもちろん、年収、入社対策、売上・業績の口コミから転職/中途の採用情報までサポート。

jobtalk.jp

 

기업평판 확인시 주의 사항

전직시 회사에 악감정을 가지고 평판을 할 경우도 있다. 점수가 낮아도 리뷰를 잘 보고 판단하자.

개인적으로는 평균 3점 미만은 거르고 3점부터는 리뷰를 잘 읽어보는것을 추천한다.

 

지원한 기업 연구

기업에 응모를 했다면 본격적으로 자세하게 기업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

정말로 자신의 직종과 맞는 곳인지 확인을 하고, 면접시에 활용을 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한다.

기업의 홈페이지를 제대로 훑어 보는 것은 물론이지만, 구인 정보를 제대로 읽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구인 정보에는 모집 직종에서의 업무 내용이나 프로젝트 등이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추가로 기업 관련 뉴스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회사의 목표와 비젼

그 회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확인해서 정리한다.

 

두번째,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의 특성

이 기업이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서 정리한다.

 

고객의 특성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고객의 특성이 어떤 것인지 확인해서 정리한다.

 

ex) 20대 여성을 타겟으로하는 패션 어플을 개발

ex)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에 기계를 제공

 

세번째, 기업의 문화

뉴스를 검색해보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사내 분위기는 어떤지 대략 확인하고 정리한다.

 

면접 준비

면접의 흐름

어떤 기업을 보든지 면접의 흐름은 거의 비슷하다. 채용 담당자가 면접에서 알고 싶은 것은 어떤 기업이든 공통적으로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반대로 말하면 면접의 흐름을 이해하면 채용담당자가 면접에서 궁금한점, 평가기준을 이해 할 수 있고, 준비해야할 것도 미리 알 수 있다. 학창시절에 배운 출제자의 의도 파악하기와 같다.

면접관으로부터 받는 질문의 단어는 다르지만 면접의 흐름은 「자기소개·자기 PR」 「전직 이유」 「지원 동기」 「살릴 수 있는 기술이나 경험」 「역질문(면접관에게의 질문)」이다.

 

자기소개, 자기PR

면접은 보통 '자기소개·자기PR'에서부터 시작한다. 스트레이트로 「자기소개 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력을 섞어서 자기PR을 부탁합니다」라고 하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소개에서 면접관은 「면접자가 자신의 회사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대략적인 판단을 내린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면접관에게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인상을 주면 「채용하기 위한 질문」으로 들어간다.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번째, 눈을보고 또박또박말하기

당연한 것 같지만 이게 안되는 사람이 꽤 많다. 나도 잘 안되서 아내를 앞에 두고 연습했다. 상대의 눈을 보면서 말끝을 흐리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는 것은 상대로부터 호감을 사기 위한 기본중의 기본이다.

 

눈을 보기 부담스럽다면 두눈 사이 정중앙을 보며 말하는 것을 먼저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면접 스피치를 연습하면서 도움을 받은 책이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두번째, 업무에서의 실적을 말하기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 질문으로 면접관이 판단하려고 하는 것은 「면접자가 자신의 회사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이다. 신입사원 채용이라면 학창시절에 몰입한 일이나 성격적인 장점을 부각시키 겠지만, 중도채용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자신이 경험한 일의 내용과 그 성과를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숫자를 사용해서 전달하면 효과가 좋다.

 

세번째, 지원 기업, 지망 직종에서 요구되는 스킬이나 경험을 어필

지원 기업이나 모집 직종과 상관없는 자기소개를 하면 「기업 연구가 불충분하다」「지원도가 높지 않다」라고 판단될 우려가 있다. 경험이나 스킬은, 반드시 응모 기업, 지망 직종과 연결 시켜 이야기합니다.

 

ex) 극단적으로 말하면 어플 개발을 하는 엔지니어 직에서 마케팅 스킬을 어필하면 안된다.


이것들을 머리에 두고 1~2분 정도로 대답한다. 너무 길면 안된다. 결론부터 시작해서 가능한한 간결하게 대답하는 것이기본이다. 답변 내용에 대해서 면접관이 관심을 가지면 궁금한 질문을 한다. 이 답변은 면접관에게 질문거리 준다. 면접관이 질문을 거듭하면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 때 좀더 구체적으로 대답한다라는 이미지로 하는것이 좋다.

 

전직 이유에 대한 질문

자기소개·자기 PR 다음의 질문은 「전직 이유」. 즉, 왜 현직·전직을 그만두려고 했는가이다. 이 질문에서 면접관은 "자기 회사에서 똑같은 일이 생겨서 그만두지는 않을 것인가?"를 알려고한다.


당연히 불만이 있어서 전직을 하려는 것은 면접관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이상하게 포장하거나 면접용 이유를 만들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이 들었을때, 그 이유라면 어쩔 수 없다고 느끼는 내용이라면 솔직히 회사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를 말해도 된다. 감정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구체적,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결론을 긍정적으로 전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직접적인 전직이유가 '야근이 많았다'라고 해보자.

이때 "너무 잔업이 많아서 싫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면접관의 평가는 내려갈 뿐 이다.

어떤 회사든 어느 정도의 야근은 있다. "바쁠때 야근을 시키면 그만둘려나?"라는 우려를 줄 수 도 있다.

 

이럴때는

「1년 넘게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업무를 하여서 업무가 정상화되고 있어 업무시간 개선을 상사에게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제 자신의 커리어를 생각한 다음, 자신에게 사용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해 전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대답하면, 납득이 있는 데다가 향상심이 있는 사람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말하지 않을 것」을 정해 두는 것. 어떤 불만이라도 솔직하게 전해도 되는게 아니다. 회사와 조직에 속하는 이상, 다소의 불만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다. 말하면 불리할 것 같은 것은 미리 리스트로 작성해두자.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

지원동기에 대한 질문에서는 면접관은 회사에 대한 "지원의 진정성과 자기 회사에서 오래 일해줄 것 같은가?"를 확인하려고 한다. 이 질문에 대답할 때 면접관에게 전해야 할 것은 왜 다른 회사가 아닌 자기 회사를 선택했는가 하는 것이다. 거기에 뚜렷한 동기가 없으면 면접관은 "어디든 괜찮지 않나?" "일단 지원해 본 것뿐인가?"라고 생각하고 회사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바로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버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기업 연구이다. 위에서 기업 연구를 한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을 만든다. 그 업무내용·프로젝트와 지망 동기에 괴리가 있으면, 마이너스 평가로 연결된다.

기업 홈페이지나 구인정보에서 시작하면 지원동기가 흔해져버리기가 쉽다. 여기서 추천하는 것은, 자신이 일하는데 있어서 「」으로 삼고 있는 것을 베이스로 지원 동기를 설정하는 방법이다. 자신이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상으로 하는 모습, 나아가고 싶은 커리어를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내용이나 업무내용을 연결 해 나가면, 자신만의 설득력 있는 지원 동기를 말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업무, 나가갈 커리어 → 홈페이지, 구인정보의 정보 확인 → 연결 


 

활용가능한 경험, 실적·기술에 대한 질문

면접 막판에 되면 "살릴 수 있는 경험, 실적·스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 많다. 이 것은 "자기 소개·자기 PR""이직 이유""지망 동기"를 주고받을 때의 평가를 기초해서 "회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약을 할 수 있을까"라는 점을 확인하고 싶어서다. 떨어뜨리기 위한 질문이 아니라 전형을 통과하는 데 필요한 세부 사항을 확인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포인트는 모집 직종의 업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에 대해서 적절한 경험과 실적·스킬을 뽑아 대답하다는 것. 면접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이 질문에 대해 자신이 노력한 이야기나 고생한 이야기를 해버린다.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입사 후에 구체적으로 어떤 활약이 가능한가"이다. 구인 정보를 제대로 읽고 자신의 경험, 실적·스킬 중 무엇이 모집 직종에서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해보자

 

역질문 (면접관에게 질문)

면접의 마지막에는 「무슨 질문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일반적이다. 이것이 「역질문」이다. 보통, 역질문의 내용이 결과를 크게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없습니다」 「괜찮습니다」는 안된다. 면접관은 질문의 유무에 따라서 「자사에 정말로 흥미를 가지고 있는가」 「자사에의 입사 의사는 강한가」를 체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해서 어떤 질문을해도 좋은 것은 아니다. 원칙은 「진지하게 입사를 생각하고 있다라는 의지를 표현하는 확인 사항」이다.

 

담당 업무와 직위 확인 - "입사 후 바로 담당하는 일은 어떤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까"

직원들의 특성 - "함께 일하는 멤버들의 경력, 나이는 어떻습니까?"

업무 스타일 - "입사하게 된다면 업무 스타일은 어떻습니까?"

같은 것들이 있다.

 

진지하게 입사를 생각한 후 확인 사항이라도, 대우복리후생등에 관한 질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 그 자체보다 조건만을 신경 쓰는 사람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고, 최종 오퍼를 받을때 질문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눈앞에 있는 면접관에게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 외의 질문

저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인사 평가가 진행되나요?

이번 포지션에서 진급, 승진, 퍼포먼스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려면 어떤 자질이 요구되나요?

이번에 채용 인원은 어떻게 되나요?

고객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입사 전에 무엇을 공부하는 것이 활약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들어가게 될 팀의 규모는 어떤가요?

외국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한 프로젝트의 평균 기간과 구성 인원, 팀 구성은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나요?

팀의 이동이나 부서의 이동이 있나요?

 

면접 후 면접 담당자에게 E-mail 보내기

면접 끝나고 무조건 인사담당자와 면접관에게 이메일을 보내는것을 추천한다.

면접 진행 해주셔서 감사하고, 귀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내용을 어필하자.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です.
昨日は貴重なお時間をいただき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面接後、貴社にもっと働きたいと思います。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이정도만 적어도 좋다.

유튜브 면접 팁에 자주 나오는 팁이지만 이렇게 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 

 

내정 후 퇴사 준비

내정연락을 받는다

채용 전형을 통과하면 메일이나 전화로 채용 내정 연락이 온다. 「면접 합격입니다」 「일할 의향이 있는 것 같으면 채용하겠습니다」라고 연락이 온다.

이 때 자세한 계약 조건이 없을 수도 있다.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조건을 확인하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는 것이 좋다.

(첫 일본 취직시 계약 내용을 확인 안한 내가 정말 싫다.)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です.

内定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条件を見たうえで判断したいので詳細を文書かメールでいただけますか

 

조건을 재확인하고 내정통지에 답변

계약기간이나 임금, 보너스 계약 조건이 쓰여진 서류는 「내정 통지서」 「채용 통지서」 「고용 계약서」등으로 불린다.

제대로 내용을 확인하고, 내정 승낙·철회를 결정하자.

대답 내용에 관계없이 먼저 전화 연락을 하고 담당자에게 연결되지 않으면 메일을, 기한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도 답장은 1주일 이내에 해야 한다.

다른 회사의 면접 결과가 늦어져서 답변을 늦어질 경우, 답변까지 시간이 걸리는 이유를 첨부해 기업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늦어도 2주 이내에 연락하는것이 좋다. 

 

입사일을 잡는다

면접시에 「언제부터 일할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내정 통지의 시점에서는 입사일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내정통지를 받고나서 조정할 수 도 있지만 면접시에 말한 입사 가능시기와 많이 달라지면 인상이 좋지 않다. 면접에 임하기 전에 현 직장의 사내규칙을 보고 퇴직할 때까지 필요한 기간을 확인하고 입사 가능한 시기를 파악해놓는 것이 좋다.

퇴직일은 현재의 직장의 상사와 상담하지만, 입사일 전날에 퇴직일을 설정하는 게 좋다. 퇴직일과 새로운 직장의 입사일 사이의 간격이 있으면 혼자 국민건강보험이나 연금에 가입하는 절차가 필요해서 귀찮아진다.

 

고용계약 맺기

고용계약을 체결하는 시기는 회사에 따라 다르다. 회사의 절차 따라 고용 계약을 체결한다.


입사일을 위해서 현직장에서 퇴직준비

퇴직하는 것을 우선 직속상사에게 전한다. 승인을 얻으면 퇴직일의 조정이나 일의 인수인계 등을 진행시키면서, 동료 등 주위의 사람에게 퇴직을 알린다. 트러블 예방을 위해서 구체적인 전직처는 말하지 않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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